경기 불황속에 창업 희망자들이 넘쳐나면서 2018년 공정위 등록 기준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수는 6,0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맹점의 숫자는 24만 개가 넘어 그야 말로 프랜차이즈 업계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지난 21일부터 23일 사흘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전시장에서 개최된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9’에 모아진 뜨거운 열기와 관심으로도 충분히 설명됐다. 이 뜨거운 창업 열풍 속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손꼽히는 것은 단연 분식창업, 떡볶이창업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생생돈까스 운영사로 잘 알려진 외식종합기업 에버리치에프앤비의 새로운 배달 떡볶이 브랜드 ‘몬떡’은 배달떡볶이 창업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효율적인 소자본 창업에 대한 다양한 메리트로 창업박람회 등에서도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상담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몬떡은 17년간 이어온 본사의 경영노하우와 전략메뉴 구성, 간편한 물류 시스템, 체계화된 레시피 교육 등의 경쟁력이 높은 브랜드이다. 기존 떡볶이들과는 차별성을 주고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도록 양식을 접목한 매운맛의 ‘스파이스 로제 떡볶이’와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주요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민물새우를 이용한 수제 새우깡과 같은 참신한 메뉴를 개발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몬떡’은 배달전문 떡볶이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이 프리미엄 떡볶이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분식떡볶이의 개념을 바꾸기 위해 고급떡볶이로 기획한 만큼 맛과 품질을 상향화 시키는 레시피로 준비됐으며 프리미엄 배달 떡볶이 전문점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떡볶이 브랜드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몬떡은 배달창업에 특화된 떡볶이 브랜드로, 이러한 점을 적극 살려 창업비용을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자영업자,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공유주방을 연계할 경우 소자본창업이 가능해 반값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다.
거기에 몬떡은 샵인샵(shop-in-shop)운영이 가능해 한 매장에서 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임대료 부담을 크게 낮출 뿐만 아니라 인원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함께 한다.
몬떡은 맛있는 한끼 식사를 편안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기 위하여 배달시스템을 도입하여 어플을 통한 간편한 주문이 가능토록 했다. 여기에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트렌디한 메뉴와 더불어 초보 점주에게 특화된 원팩원쿠킹 간편조리 레시피, 매출향상을 위한 홍보지원 서비스 등으로 예비 분식창업자, 배달창업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유주방을 통한 반값창업, 샵인샵 창업 450만원, 배달창업 2,980만원 등 본사의 역대급 창업특전 혜택을 지원받아 1인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몬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본사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몬떡'을 운영 중인 ㈜에버리치에프앤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