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오는 6일(금) 13:00부터 15:30까지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등에서 미니 잡 콘서트 및 진로 올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니 잡 콘서트는 미래를 설계하고 계획하고자 하는 운동선수들이 개인별 진로 목표를 수립할 수 있는 계기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미니 잡 콘서트와 진로올림픽 행사의 취지에 맞춰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이랜드FC 통합마케팅실 김은영 실장, 플랜비스포츠 윤소라 대표 그리고 전 배드민턴 청소년 선수 문보국 대표가 멘토로 나서며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의 주제로 이랜드FC 김실장은 ‘선수경력자의 취업 노하우’, 플랜비스포츠 윤대표는 ‘선수경력자의 현실과 취업’, 레저큐 문대표는 ‘레저 스타트업 창업 사례’ 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미니 잡 콘서트 사전등록 신청 마감일자는 오는 4일 18:00까지이며 신청방법은 QR코드 또는 구글독스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된 참가자 중 선착순 50명에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등록 신청자에는 경품 추첨권을 제공하는데 해당 추첨권을 통해 에어팟 2세대, 갤럭시핏, 영화관람권 등 다채로운 경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미니 잡 콘서트 진로올림픽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