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잇사 레이, 할리우드판 '완벽한 타인' 주연 맡는다

 

LAS VEGAS, NEVADA - NOVEMBER 17: Issa Rae attends the 2019 Soul Train Awards at the Orleans Arena on November 17, 2019 in Las Vegas, Nevada. (Photo by Mindy Small/FilmMagic

드라마 '인시큐어'의 잇사 레이가 할리우드판 '완벽한 타인'의 주연으로 나선다.  

 
4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잇사 레이는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의 리메이크 영화에 출연한다. 출연 뿐 아니라 각본과 제작 또한 맡기로 했다.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한국에서 '완벽한 타인'으로 리메이크돼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디너 파티에 모인 친구들이 휴대폰을 테이블 위에 두고 위험한 게임을 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코미디 영화다.  
 
2102년 데뷔한 잇사 레이는 배우이자 연출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인시큐어' 시리즈로 이름을 알리고 인기를 모았다.  
 
박정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