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포복절도 깨알웃음 준비완료! '시동' 부릉부릉. 오늘 개봉했어요. 바로 예매각! 오늘 퇴근 후엔 '시동' 보러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DJ 박선영은 영화 '시동'의 최정열 감독, 박정민과 함께한 모습. "'대박' 뭐 있어? '시동' 걸었으면 게임 끝이지!"라고 적힌 두루마리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엔 박정민, 최정열 감독의 셀카나 유쾌한 단체복 인증샷이 담겨 있다.
한편,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18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