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재 교환학생 진행하고 있는 학생의 공립학교 친구들과 함께 보낸 사진 미국 공립교환학생 국내 공식 모집기관인 예스유학이 12월말까지 등록하는 학생들에게 유학 장학금과 3박4일간의 뉴욕 오리엔테이션 비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국 공립교환학생은 미국 비영리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한 학기 혹은 1년간 미국의 공립 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현지인 자원 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문화와 언어를 습득함과 동시에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특성이 학생,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학비와 홈스테이, 숙식이 모두 무료인 미국 정부지원 프로그램으로 같은 기간 유사한 내용의 미국 사립유학과 비교해 절반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유학과 생활, 문화체험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거기다 교환학생 기간 1년 동안은 국내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 가성비와 효율성 부문에서 최적의 유학으로 평가받는다.
교환학생은 많은 장점이 있는 만큼 참가 자격이 있다. 출국일 기준 만15세~18.5세 학생으로, 최근 2년간 국내 내신성적이 중위권 평균 이상, ELTIS(구, 슬랩테스트) 점수 222점 이상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다년간 미국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노하우를 축적해온 예스유학은 미국무성 산하 CSIET(미국교환학생감독기관)에서 정식 인가를 받는 ISE교환학생재단과 손잡고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ISE교환학생재단은 1982년부터 40년이 가깝도록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며 최고등급(Full Certification)을 받은 우수 재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도 합리적인 비용과 충실한 내용성으로 평가받는다.
예스유학은 서울 강남 본사에서 매주 공립교환 설명회를 열고 있다. 참여 학생에게는 무료 ELTIS 응시 기회를 제공하며, 미국 현지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수마다 출국 전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20일에는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호텔에서 내년 1월 출발하는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은 프로그램 규칙 설명과 출국 안내를 받고 선배 교환학생과의 만남 등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유학 홈페이지에서 확인과 문의가 가능하다. 또한 전문가와의 자녀 유학 컨설팅 기회도 상시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