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요정 최설화가 한복을 곱게 입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최설화는 노란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로 된 한복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함의 정석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최설화는 “2020년 새해에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많은 분께 정말 좋은 정보를 많이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거예요”라고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최설화는 2016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부분 그랑프리, 2016머슬마니아 올해의 최우수선수상, 2017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지난 2년간 자기개발의 시간을 갖은 최설화는 향후 스포츠웨어, 뷰티 모델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피티니스 요정 최설화 화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