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빨간쌀 진액 라인'을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했다.
빨간쌀 진액 라인은 영양소가 풍부한 여주 현미를 빨간 누룩인 홍국균으로 발효하여 얻은 빨간쌀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빨간쌀을 15일간 두 번 발효해 얻은 진액이 함유돼, 기존 보다 더욱 깊은 보습과 피부 방어력까지 더했다.
스킨·에멀젼·보습크림·미스트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합성색소 등 6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마일드한 처방을 적용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