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런닝맨' 팀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강한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DJ 됐다고 깜짝 꽃바구니까지 보내주시는 런닝맨 최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예능 '런닝맨' 측에서 보내온 꽃바구니를 들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바구니에는 '이젠 꽃 안 올 줄 알았지? 방심할 때 보냅니다. SBS 런닝맨 제작진 일동'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강한나는 '런닝맨'에 자주 얼굴을 비치며 반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6일부터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고 있다. 매일 오후 8시 KBS 쿨FM(89.1MHz)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