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케이스 전문 기업 포노포노가 서울 가로수길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포노포노는 오는 18일 서울 강남 가로수길 루프탑 라운지 '시커스(SEEKERS)'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더불어 수익금 일부가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기부되는 자선파티도 열린다.
팝업스토어니 만큼 '에피소드 1'부터 '에피소드 3.5' 시리즈 상품들을 세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인 시커스는 화려한 영상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로 유명 DJ들이 펼치는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