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이 설 연휴를 맞아 스페셜 방송과 영화로 대체 편성이 된다.
tvN 측은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이 1월 넷째 주 편성과 관련, "25일 오후 9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 세트가, 설 당일인 26일 오후 9시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된다"고 알렸다.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 세트는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을 견인하는 신 스틸러들과의 만남과 현빈(리정혁), 손예진(윤세리) 커플의 명장면에 숨겨진 촬영 뒷 이야기 등으로 채운다.
아울러 24일, 25일, 26일 3일 간 매일 오후 1시부터는 '사랑의 불시착' 1부부터 10부까지 몰아보기 연속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1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0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4.6%, 최고 15.9%로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현빈과 손예진이 서울에서 재회했다.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 김수현은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