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캡처
배우 남보라가 오는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자녀 계획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남보라의 집에 방송인 김기리, 문지인 부부가 깜짝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남보라는 이들 부부를 향해 “제 워너비 부부”라며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서 결혼이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분에게 결혼 얘기를 여쭤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남보라는 “많이 낳으려고 한다. 힘이 닿는다면 3, 5, 7 홀수로”라며 “예비신랑과는 넷까지 합의 봤다”고 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