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아낌없이 주는 '허니광'으로 변신한다. '광포차'에 찾아온 두 번째 손님 임현식을 위해 애정이 듬뿍 담긴 수육 보쌈을 준비하는가 하면 꿀 떨어지는 손길로 요리를 직접 먹여주는 등 스윗한 면모를 드러낸다.
오늘(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전광렬이 임현식을 위한 '허니광'으로 변신한다. 오재무에 이어 임현식이 '광포차'를 찾아간다. 드라마 '허준'에서 허준과 임오근 역으로 환상의 호흡으로 인기를 끌었던 전광렬과 임현식은 환한 웃음으로 서로를 반긴다.
전광렬은 임현식을 위해 각종 재료들을 아낌없이 다 때려 넣은 수육 보쌈을 요리한다. 이어 손수 먹여주는 '허니광' 전광렬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임현식은 "충치를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맛있네"라며 농담과 칭찬을 동시에 건네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전광렬은 제작진과 함께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임현식을 감동시킨다. 이에 임현식은 진한 포옹으로 화답해 녹화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