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엑소 수호 '웃는 남자' 응원 "저번보다 더 멋져"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선배 그룹 엑소(EXO) 수호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영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형 공연 잘 봤습니다ㅎㅎㅎ 저번보다 더 멋지시구만유"라는 글과 함께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뮤지컬 '웃는 남자' 관람 후 대기실을 찾은 모습. 수호 어깨에 다정히 손을 얹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호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주인공 그윈플렌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에 수호는 댓글을 통해 "너가 더 멋있다 바쁜 시간 내서 와줘서 고맙다 영재야"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영재가 속한 그룹 갓세븐은 지난해 6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오는 3월 14일 데뷔 6주년 기념 팬미팅 '우리가 사랑했던 그 겨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홍신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