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위너 활동에 대한 입장문을 올렸다. 위너는 지난해 10월 '크로스' 앨범을 내고 투어와 솔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2020년 위너 활동에 대해 소속사는 "새 앨범 및 솔로 프로젝트들의 준비가 차질 없이 잘 가동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 위너는 지난해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데 이어 현재 아시아 투어 중임에도 멤버들은 팬들에게 하루빨리 신곡을 들려드리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연일 새벽까지 신곡 녹음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월 14일과 15일에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도 연다. YG는 폭넓은 지원을 이어가겠다면서 "2020년 위너의 신규 프로젝트와 멤버들의 솔로앨범 계획까지 YG의 폭넓은 지원은 차근차근 빠짐없이 진행될 것이다. 소속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바람을 최우선적으로 존중하고 경청하며 최선의 결과물들로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