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가 팬 쇼케이스를 취소한다.
2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5일 이달의 소녀가 발매 기념 개최하는 팬 쇼케이스는 취소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관객 입장을 최종 취소한다"고 알렸다.
미디어 쇼케이스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오후 3시 미디어 쇼케이스는 각종 방역 대책을 수립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을 약속드린다. 그러나 팬 쇼케이스는 1000명 이상의 관객이 입장해야하기 때문에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달의 소녀는 5일 새 미니앨범 '#'로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