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는 연예인 출연진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돈길을 함께 걸어가는 전현무, 양세형, 양세찬, 송은이, 붐의 모습을 담았다.
'비정상회담'을 거쳐 '정산회담' 의장을 맡게 된 전현무, 짠테크는 물론 주식, 펀드, 연금 등 안 해본 것이 없는 재테크 똘똘이 양세형, 형만 믿고 가는 재테크 꿈나무 양세찬, 기획력과 공감 능력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CEO 송은이, 발로 뛰는 연예계 복덕방 전문가 붐이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쉽고 재미있게 재테크 지식을 전한다. 휘날리는 돈다발 사이로 위풍당당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다섯 출연진의 모습에서 앞으로 '정산회담'이 보여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돈방'을 짐작케 한다.
'정산회담'은 시청자들을 황금빛 '돈길'로 안내해주기 위해 나선 경제 전문가들의 불꽃 튀는 토론 현장을 담은 신개념 재테크 프로그램이다. 자산관리사, 부동산 컨설턴트, 창업 전문가, 짠테크족 등 경제 전문가 군단이 연예인 출연진과 팀을 이뤄 내 집 장만을 꿈꾸는 2030부터 은퇴를 앞둔 5060까지 다양한 의뢰인의 고민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