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절친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신년회 모임인 거지? 사랑해. '미녀사총사'라고 해둘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가수 박보람, 래퍼 자이언트핑크, 그룹 EXID 혜린과 함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의 친분이다", "다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지는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뷰티 타임'의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1월 5일까지 연극 '운빨로맨스' 무대를 통해서도 관객과 만났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