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주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윤나거즈쌤과 은재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 속 소주연(윤아름 역), 윤나무(정인수 역), 이성경(차은재 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미소 띤 소주연과 달리 윤나무, 이성경은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귀엽다", "하루종일 낭닥만 기다리는 중", "은재, 인수쌤 표정 무서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오늘(11일) 오후 9시 40분 12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