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이규호, 소주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성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돌담은 우리가 지킨다!! 잠시 후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에서 이규호, 소주연과 함께한 모습. 씩씩한 표정으로 주먹을 쥔 채 히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돌담병원 식구들의 유쾌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성경은 극 중 흉부외과 의사 차은재 역을 맡았으며 이규호는 돌담병원 지킴이 미스터 구 역을, 소주연은 응급의학과 4년 차 레지던트 윤아름 역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9시 40분 13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