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된 영화 '사냥의 시간'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관객들에게 달콤한 이벤트를 예고하는 발렌타인데이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사냥의 시간'이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보기만해도 달달해지는 발렌타인데이 특별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은 '사냥의 시간'의 주역인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꽃을 들고 한자리에 모여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작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의 초콜릿과 같은 달달한 시간을 응원하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사냥의 시간'이 준비한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예고하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오는 2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