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주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수쌤♡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 속 소주연, 진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애교 있게 진경 품에 안긴 소주연의 러블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주연은 극 중 전공의 4년 차 '윤아름'을, 진경은 돌담병원 수간호사 '오명심'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24일) 오후 9시 40분 15회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