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코로나 19 예방 위해 3000만원 쾌척

그룹 아스트로(ASTRO)가 1일 오후 일본 팬미팅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차은우가 팬들의 환호속에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e-mail]/2020.02.01/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선행을 실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피해 구제를 위해 직접적인 나눔으로 선행을 펼쳤다.
 
차은우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 당시 주민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구입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송강호, 이영애, 이병헌, 김혜수, 공유, 정우성 이시영, 강호동, 유재석, 수지, 혜리, 박보영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황지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