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다미는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베네피트의 3월 신제품 조지아 블러셔 화보를 공개했다.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블러셔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스모폴리탄 그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아 거침없는 솔직함과 유니크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뷰티 모델이 된 김다미는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베네피트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복숭아 블러셔인데, 달콤한 복숭아 향이 함유된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베네피트 모델인 만큼 주변에 베네피트를 열심히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스모폴리탄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