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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예능 '놀라운 토요일' 출연 소식을 알렸다.
홍석천은 2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다음 주 2주 연속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99-100회 레전드 특집.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재밌게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놀토' 고정 출연자 혜리, 신동엽, 문세윤을 비롯해 태연, 라비, 유세윤, 유라와 다정한 셀카를 남기고 있다. 각자 드레스 코드에 맞춰 스타일링한 출연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재밌겠다", "봉세윤 감독님도 저기 계시네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오는 7일 99회 특집에서는 그간 '놀토'를 빛냈던 6인의 게스트가 함께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