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푸마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푸마(PUMA)는 5일 선미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아티스트로서의 완벽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무대 아래서 팬들과 소통하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서 건강한 매력을 느꼈다”고 모델 계약 이유를 전했다.
선미는 푸마와 함께 ‘라이더(RIDER)’ 캠페인을 통해 컬러풀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2월 28일에는 선미가 함께한 푸마의 ‘라이더’ 시리즈의 캠페인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푸마는 “평소 스포티, 캐주얼, 러블리 등 다양하고 센스 넘치는 사복패션 또한 이목을 끌고 있어 앞으로 푸마와의 협업 활동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기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