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메모리스트'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D-1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촬영장 속 이세영, 유승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무채색 슈트로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선미 동백 둘 다 멋지다", "기대할게요", "드디어 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 엘리트 프로파일러 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으로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내일(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