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워크맨' 제작사인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후속 웹 예능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JTBC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신규 웹 예능 콘텐츠 '야생속으로'를 론칭한다. 가수 겸 화가로 활약 중인 솔비가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야생속으로' 첫 번째 편은 12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솔비는 2006년 타이푼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로마공주'라는 캐릭터로 예능에서 활약했고, 2018년부터는 유럽 각지에서 퍼포먼스 페인팅과 전시를 진행하며 화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