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가인은 16일 자신의 SNS에 "헐 누가 제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나 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번호 변경하세요", "연동된 이메일 비밀번호도 바꿔야 함",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야 된다" 등 조언을 건넸다.
한편, 가인이 속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해 10월, 4년 만의 새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