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 이원일이 턱시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원일은 18일 자신의 SNS에 "예비신랑 컷! 뒤에 신부님 구두 걸렸..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일은 깔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발랄한 표정에서 묻어나는 행복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원일 셰프는 지난해 한 요리대결 프로그램에서 만난 김유진 PD와 연인으로 발전,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달달한 데이트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