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세정이 청하와 만났다.
김세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아니 이게 누구야"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자신의 첫 미니앨범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청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함께했던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아이오아이 멤버 임나영, 전소미, 최유정은 "뭐야 나는", "나도 갈래. 언니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했다. 청하는 지난달 29일 신곡 '솔직히 지친다'를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