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신혜성이 데뷔 22주년 소감을 밝혔다.
신혜성은 24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신화의 22주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성은 신화를 상징하는 주황색 계열의 티셔츠에 빨간색 모자를 쓴 모습. 한 손에는 신화의 데뷔 초 사진을 들고 데뷔 22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신혜성은 이어 "항상 부족한 저희 6명을 변함없이 믿어 주시고 아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들 덕분이란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표했다.
신혜성, 에릭, 이민우, 김동완, 전진, 앤디가 속한 그룹 신화는 지난 1998년 1집 '해결사'로 데뷔했다. 'T.O.P', '너의 결혼식', '와일드 아이즈'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대표적인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날 데뷔 22주년을 맞았다.
신화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늘(24일) 오후 6시 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를 출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