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라 켄 일본의 유명 개그맨 시무라 켄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25일 일본 등 외신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도쿄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 있다. 지난 17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다가 19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0일 병원에 입원했다.
매체들은 시무라 켄의 감염경로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그와 접촉한 사람들은 자택에서 격리 중에 있다.
시무라 켄의 감염으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나 영화 '갓 오브 시네마' 촬영은 연기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