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그란데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26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고급 매물을 취급하는 부동산 중개사 달튼 고메즈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 피플은 "이들이 사적으로 만난 것은 약 2개월 가량"이라며 소식통을 통해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월 캘리포니아 노스리지에서 의문의 남성과 키스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뉴스를 전한 TMZ는 그 남성이 고급 부동산 회사 아론 커크만 그룹에서 근무하는 달튼 고메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측근은 "아리아나 그란데는 여러 친구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달튼 고메즈다. 몇 달 동안 함께 보내고 있다"면서도 "아리아나 그란데가 더 이상의 공개적 연애를 원치 않아 조용히 유지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