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양준일, 한석준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30일 자신의 SNS에 "좋은 선후배의 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는 가수 양준일, 방송인 한석준과 함께한 모습. 환한 미소로 브이를 그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4~50대 중년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분 함께하니 멋져요", "꽃미남들", "멋진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로는 '김수로 프로젝트' 고전 시리즈 1탄 연극 '밑바닥에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