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은 4월 1일 자신의 SNS에 "'비디오스타' 재밌게 보셨나요? 예능은 예능! 럭키7 모두가 늦은 시간이었지만 재밌었던 녹화였어요. 하성운님의 심야아이돌까지 재밌게 폭주하고 왔습니다. 성운님, 윤성이랑 밤늦게까지 흥 폭발. 윤성이랑 함께여서 더 재밌었고 든든하고 편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네이버 NOW 프로그램 '심야아이돌' 스튜디오 속 황윤성, 하성운, 김수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스웨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성운이 진행하는 오디오쇼 '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오디오쇼'라는 콘셉트로 시작 시간만 정해져 있을 뿐 종료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