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민희 SNS
배우 정민희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협박한 여성으로 의심 받는 것에 분노했다.
정민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저 아닙니다. 도대체 누가요. 연락, 팔로우, 댓글 그만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캡처한 사진에는 “손흥민 협박녀인가요?”, “안녕하세요 손흥민 전 여친인가요?”, “누가 인터넷에 손흥민 전 여친인스타라고 올렸던데 사실인가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20대 여성 A씨는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억대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체포됐다.
정민희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6년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