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아스트로 차은우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엠카 때 만난 이동민(차은우 본명). 아로하(아스트로팬덤명) 손짓해달라는 진정한 팬 사랑 얼굴 천재씨"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만난 차은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스트로는 'ONE&ONLY(원 앤 온리)'로 스튜디오 M 무대를, 김세정은 신곡 '화분'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17일 첫 솔로앨범 '화분'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차은우는 최근 막을 내린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활약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