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은 4일 방송된 MBC '오! 나의 파트. 너' MBN '자연스럽게'를 종횡무진하며 토요일을 '요한데이'로 만들었다.
'오! 나의 파트. 너'에서는 추리단으로 합류해 풋풋함을 뽐냈다. 지상파 첫 예능에 출연한 김요한은 순수한 모습과 다양한 리액션, 불타는 추려력으로 함께한 추리단들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자연스럽게'에서는 소년 전국체전 1등을 두 번이나 거머진 태권도 선수 시절의 비하인드 공개부터 처음 농구를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농구실력을 보여주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현천마을 외양간의 소똥 치우기에서는 특유의 열정과 적극성으로 말끔하게 치우며 믿음직한 일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요한은 토요일 주말, 예능 햇병아리의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모습부터 진지함과 열정적인 모습에 털털함을 더한 매력으로 예능 보석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모습과 중독성 강한 캐릭터로 매 출연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음악에 이어 예능까지 거침없이 접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