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멤버 샐리가 이번엔 중국 오디션에 도전한다.
8일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샐리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创造营2020'(창조영 2020)에 참가한다.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샐리에게 단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창조영2020'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에서 주최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창조101'의 세 번째 시리즈로 엑소 출신 루한, 황쯔타오와 에프엑스 출신 송치엔(빅토리아)가 멘토로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