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전날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노지훈, 나태주, 박현빈 등 '트롯맨'이 출연해 역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미스터트롯’ 팀은 노래로 자기소개를 하고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또 ‘어쩌다FC’팀과 막상막하의 족구 대결로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NMS는 방송에 대해 "평균 시청률이 껑충 뛰면서 8.6%를 기록했다. 최고 1분 시청률은 10.7%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뭉쳐야 찬다’는 일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