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용팔이’ 이후 5년, ‘죽은 아내가 살아돌아왔다’는 콘셉트인 '하이바이, 마마!’로 깜짝 컴백을 했는데요. 여배우들이 가장 기피한다는 ‘엄마’ 역할을 선택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더니 패가 펼쳐진 후엔 딸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하는 ‘공감연기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죠.
그럼 지금부터 안방극장을 눈물로 가득 채우고 있는 김태희의 리.즈.시.절로 돌아가 현재와 다를바 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보도록 할게요. 데뷔때와 변함없는 미모로 ‘오늘이 리즈시절’의 정석 김태희. 데뷔부터 지난 2015년까지 일간스포츠 외장하드 속 모습을 지금 공개합니다.
타임머신은 2007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장으로 갑니다.
보이시나요? '태쁘' 김태희 맞습니다. 동공을 멈추게 하네요!
미모를 가리는 헤어를 한 올도 허용치 않겠다는 분들만 할 수 있다는..
바로 그 올백 헤어스타일
태쁘는 역시가 역시 '너무 아름답죠' 인터뷰에서도 미모는 여전! 생각에 잠긴 모습에 빠져들어가네요 다음은 2008년 '핑크마라톤' 때의 모습이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죠! 이제는 2010년으로 갑니다 영화 '그랑프리' GV때의 모습인데, 어둠속에서 홀로 빛났던 기억이,,, 와인잔을 들고 있는 걸 보니, 일간스포츠 단독 콘텐트인 '취중토크' 때군요 '일상이 화보'라는 말이 여기서 시작된게 아닐까 하네요 (집에 와인이 어디있더라,,,)
이번 사진은 2011년 '개념시구', '완벽시구', '시구여신', '승리의 여신' 등 숱한 별명을 낳은 LG트윈스 시구 때입니다 저 미소 하나에 잠실이 흔들렸더랬죠 이날 잠실구장이 가득 찰 수 있었던 이유는 태쁘 덕이 아닐까 합니다 '시구여신'을 뒤로하고 2013년으로 껑충~ '경국지색' 장옥정을 만납니다 한복입은 모습을 보니 선녀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하네요 이번 사진은 화장품 브랜드의 캠페인 때인데 타이틀이 '아름다운 얼굴'이였죠 말 그대로 가장 빛나고 가장 아름다운 얼굴인 김태희와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한국을 잠시 떠나 해외 일정을 떠나는 태쁘,,, 뒷모습이라도 찍겠다는 팬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저분도 저희와 같은 마음이였겠죠(2014년의 김태희) 마지막으로 2015년으로 흘러갑니다~ 사진을 세밀하게 보신분은 눈치 채셨겠지만 여기서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파격적으로 바꾸게 됩니다
'단발여신'의 시작
#시크 #우아 #아름다움 #예쁨(그냥 다 가져가세요) 2015년의 끝자락에 일간스포츠와 두 번째 '취중토크'를 가졌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미모 때문에 손을 너무 떨어서였다는 소문이,,, 그나저나 미모 유지 비결은 와인인가(?) 봅니다,,, 여기까지 김태희의 리즈시절을 엿보았는데요. 과거와 현재가 다르바 없이 아름답네요.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