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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편스토랑' 팀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이유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어제 '편스토랑'에서 커피차 보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샤랄라한 분홍색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유리는 "드라마 스태프분들과 함께 나누었답니다. 모두 정말 좋아하셨어요. '편스토랑' 감사해요. 너무 감동했어요. 사랑하는 나의 '편스토랑'"이라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유리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대용량 여신'으로 불리며 편셰프로 활약 중이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하는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이유리를 비롯해 연정훈, 이일화, 임주은 등이 함께한다. 오는 5월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