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게티이미지코리아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역대급 라인업을 이끌고 랜선 공연을 진행한다.
현지시각으로 18일 오후 2시 레이디 가가와 WHO, 글로벌 시티즌 그리고 지미 팔론, 지미 키멜, 스티븐 콜베어라는 톱 MC 3인이 라이브로 진행하는 'One World : Together At Home'가 열린다. 레이디 가가가 섭외 담당으로 나서 역대급 라인업을 구축한 결과 유튜브, 애플뮤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텐센트 등 전 세계 스트리밍 플랫폼들도 따라붙었다.
방송은 8시간 연속 방송되고 레이디 가가를 비롯한 엘튼 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엘리시, 스티비 원더, 제니퍼 로페즈, 오프라, 폴 맥카트니, 케이시 머스 그레이 즈, 리조, 아담 램버트, 알리샤 키스, 오프라 윈프리, 존 레전드, 나오미 오사카, 사라 제시 파커, 하이디 클룸, 크리스 마틴, 셀린 디온, 마일리 사이러스, 카밀라 카베요, 찰리푸스, 잭 블랙 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