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출신 가수 겸 배우 진영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진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정말 정말 오랜만이에요! 모두 잘 지내고 있죠?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영의 셀카. 짧은 머리에 안경을 쓴 채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둠 속 빛나는 진영의 훈훈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건강히 잘 지내길", "보고 싶어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영은 지난해 6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