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SNS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와인 판매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각) 애쉬튼 커쳐와 밀라쿠니스는 함께 와인을 마시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아름다운 빛깔의 피노 누아"라면서 "100% 기부를 위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레드 와인은 2병에 50달러로 판매된다. 라벨은 일부러 비워뒀는데 취향에 맞게 글과 그림으로 장식하는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우리만큼 이 와인을 즐기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응원에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4개의 자선단체(Give Directly, Direct Relief, The Frontline Responders Fund, America’s Food Fund)를 선정해 이번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