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김수빈 (사진=라씨엘)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 부부가 다가오는 새해 부모가 된다.
24일 윤박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윤박 씨가 2026년 1월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박 씨 가정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윤박은 지난 2023년 6살 연하 모델 김수빈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2012년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윤박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시청자를 만났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