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형원, 화려함 돋보이는 새 앨범 ‘FANTASIA X’ 컨셉트 포토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왼쪽)과 셔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이 화려함이 돋보이는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 컨셉트 포토 #1 셔누, 형원의 개인과 유닛 이미지를 올렸다.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이다.
 
몬스타엑스는 약 7개월 만에 5월 11일 국내 앨범 ‘FANTASIA X’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타이틀곡 ‘FANTASIA’를 포함해 주헌과 아이엠의 자작곡 등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예고했다.  역대급 화려함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연달아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남다른 피지컬로 눈길을 끈 셔누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진짜사나이300’, ‘정글의 법칙’, ‘립스틱 프린스 시즌 1,2’, ‘힛 더 스테이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형원은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싱글 ‘BAM!BAM!BAM!’,‘ONE’, ‘MY NAME’ 등 여러 EDM 음악을 발표했고 국내 최대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에 2년 연속 참석하며 DJ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