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MONICA, CA - JANUARY 12: Kate Beckinsale during the arrivals for the 25th Annual Critics' Choice Awards at Barker Hangar on January 12, 2020 in Santa Monica, CA. (Photo by David Crotty/Patrick McMullan via Getty Images 케이트 베킨세일이 구디 그레이스와 함께 격리 생활을 보내고 있다.
3일(현지시각) 외신 피플에 따르면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은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자신의 집에서 남자친구인 구디 그레이스와 시간을 보내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46세 여배우와 22세 캐나다 싱어송라이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은 아직 공식적으로 열애 중임을 밝히진 않았지만 케이트 베킨세일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은 올해 초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만남 이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베킨세일의 집에서 주로 영화 보기와 요리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집 근처 산책 외엔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로 유명한 여배우이며 이 시리즈를 통해 만난 영화감독 렌 와이즈먼과는 지난해 11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