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 신하균 '영혼수선공' 한밤중 날치기범과 길거리 추격전을 펼치는 신하균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은 날치기범을 쫓는 신하균(이시준)의 길거리 추격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 처방극.
신하균의 액션이 예고된 가운데 추격전 배경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사진 속 신하균은 길거리에서 시민을 위협하는 날치기범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불의 앞에 분노가 폭발한 그는 무장한 날치기범과 위험천만한 대결에서 '사이다 액션'을 선보인다.
부드럽고 상냥한 미소의 소유자인 정신과 의사 신하균이 밤중에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정신과 의사·팟캐스트 DJ에 이어 '거리의 영웅'까지 반전 매력 가득한 그의 진짜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알 수 없는 행보로 모두를 궁금증에 빠트린 시준이 속을 뻥 뚫어줄 사이다 액션을 선보인다"며 "병원에서, 팟캐스트 스튜디오에서, 길거리에서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는 괴짜 정신과 의사 시준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