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에이전트사인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11일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 깊은 반성 중"이라고 입장을 냈다. 일각의 목격담에서 나온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선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에 자진 하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박규리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박규리가 찾았다는 의혹이 빚어진 이태원 클럽은 앞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장소로 알려졌다.
다음은 박규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박규리 입니다.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스크는 입장시 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음은 박규리 에이전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박규리 에이젼트 입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현재 박규리는 깊은 반성 중이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이어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에 자진 하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